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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진, 2010년 선거연합 실현 위한 모든 노력 다 할 것

성찰하는사람 2010. 1. 22. 17:34
 

창조한국당 김서진 상임위원,

“2010년 선거연합 실현 위한, 모든 노력 다 할 것”


1. 1월 22일(금) 희망과대안, 민주주의를위한시민네트워크가 주최한 ‘2010연합정치 실현, 구체적 길을 묻다’ 야5당 초청 다섯 번째 토론회에 참여한 김서진 창조한국당 비대위 상임위원은 “MB정부 중간심판-평가해야 한다. 선거연합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창조한국당은 선거연합 실현을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 김서진 상임위원은 2010년 지방선거는 “첫째, 민생을 도외시하고 민주주의를 퇴행시키는 엠비정권 중간 심판이다. 일방독주의 국정운영에 제동을 거는 것이다. 둘째, 훼손된 지방자치의 원칙을 복원하고 시민참여 지방자치제의 실현이다. 셋째, 2012년 총선과 대선의 정권교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특히 “현실적으로 수권능력이 높은 곳은 민주당이고, 수권능력에 맞는 민주당의 역할이 요구된다. 즉 통 큰 선거연합을 위한 호남과 수도권에서의 통 큰 기득권 양보가 필요하다. 단순한 지지율 합산을 뛰어넘을 플러스알파의 감동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진보정당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수권능력을 더 쌍아야 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진보적 가치 실현시킬 교두보 쌓은 과정이다”고 평가했다.


  호남 기득권 양보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선거권 제약을 강요당할 수 있는 호남민들의 어려움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선거연합 실현은 역사적 요청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또 호남에서도 지방권력 개혁에 대한 요구도 있다.”며 민주당의 책임 있는 역할을 주문했다.

   

3. 김서진 상임위원은 선거연합의 원칙으로 ▲반드시 선거연합 실현, ▲87년 한계 극복할 가치와 정책의 연대, ▲4대강 저지, 언론악법, 민생예산 등 시민사회+야당의 반엠비 공동투쟁의 기반에서 시작, ▲상호존중과 생산적인 논의과정으로의 발전을 제시했다. 


4. 김서진 상임위원은 선거연합을 실현시켜 가는데 있어, “장애물은 가치와 정책연합의 수위와 수준에 대한 쟁점과 연합후보 선정 어떻게 할지에 대한 방식일 것이지만, 한미FTA정책에 대한 정량적 여론조사 도입하는 방식 등 다양한 창조적 방안을 도입해서라도 반드시 선거연합을 실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책연합 관련 최소주의와 최대주의, 민주대연합론과 진보대연합론 등 이견이 존재하는데, 만약 합의할 수 없다면,  ‘콘크리트에서 사람으로’ 기조로 선거를 치룬 일본의 경우처럼 추상적 기조 방식으로 정리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서울시장선거는 가장 중요한 지점이 있다며, 필승전략후보 방식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5. 김서진 상임위원은 창조한국당에 대한 개별질의에 대해 “문국현 전 대표는 사법살인을 당한 것이다. 그 이후 당의 처지는 매우 어렵지만, 반MB선거연합 실현을 위한 ‘아교’역할을 담당해 가겠다. 창조한국당을 지지해준 은평을 지역민들을 위한 마음과 문 대표의 명예회복 등이 걸린 재보궐 선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6. 마지막으로 김서진 상임위원은 “MB정부가 이 정도까지 서민 삶을 피폐하게 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킬 줄 누가 알았겠나? 역사적 퇴행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며, 야당 지도부가 큰 결단과 양보, 타협의 정신을 발휘해 주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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