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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국가혁신 최적임자]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프로젝트-320만 중심지이자 8만개 일자리 창출 본문

국가혁신 리더의 길

[박원순, 국가혁신 최적임자]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프로젝트-320만 중심지이자 8만개 일자리 창출

성찰하는사람 2016. 12. 28. 12:32
'아무 것도 안 한 시장'이라는 워딩처럼, '자신의 치적'을 위한 행정을 하지 않겠다고 천명한 지도자가 있었다. 그는 시민최우선 혁신행정을 해오면서, 수많은 성과들을 남겼다. 이 성과들이 전국으로 전파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따라 배우고 있다(가디언지가 세계 5대 혁신시장으로 선정보도, 1억2천만원 상금의 예테보리 지속가능발전상 수상, UN공공행정 대상 수상 등) 

그럼에도 이명박 시장의 <청계천 프로젝트>나 오세훈 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처럼 쉽게 인식되는 대표상품이 약해, 문제라는 푸념을 듣고 있다. 그래서인지 대규모 개발프로젝트를 아예 하지 않은 것으로 오해가 쌓여 있기도 하지만, 결단코 그렇치 않다. 오히려, 전문가와 식자층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서울시 혁신행정 성과와 도시재생 관점에서의 개발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올바르게 바꿀 철학적 사유와 비전의 바로미터이자 청사진이라 평가되고 있음이다. 박원순 시장 또한 여러 도시재생 방식의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게 될 재난컨트럴타워인 <소방행정타운>이 2,800억원을 들여 은평구에 추진중이다. 이외에도 가산디지털단지 G밸리 프로젝트, 동부외곽순환도로 지하화 생태숲 조성 프로젝트, 대학생 창조경제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킬 대학행정타운 등 꼭 필요한 일을 해오고 있다. 그 중 최고의 백미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프로젝트>가 아닐까 싶다. 철도차량부지로 방치되고, 도심배후주거지로 베드타운화 된 총 97만㎡에 이르는 창동·상계 일대가 수도권 동북부 320만의 중심지이자 8만개 일자리가 창출되는 "문화·경제 허브"로 조성되는 것이다. 

이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되고, 문화적 측면에서도 변방으로 소외되었던 수도권 동북부 지역 일대가 완벽하게 탈바꿈 될 것이다. (이러한 지역균형발전의 원칙이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확장되는 상상을 해보라. 얼마나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 


박원순 시장은 "창동.상계 지역을 변두리에서 신경제중심지로 도약하는 도시재생 대표 성공모델이자, 320만명이 혜택을 받게 되고 8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일자리.문화가 결합된 광역중심지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수단을 아끼지 않겠다. 창동.상계가 경기북부와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거점으로서 서울 지역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2015.2 일본아레나 방문시 발언)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프로젝트 주요내용>

  • 기본구상안을 보면 가용부지 38는 스타트업존, 글로벌라이프존, 글로벌비즈니스존 등 3개권역, 3단계로 추진
  • 1단계는 우선적 개발이 가능한 창동 환승주차장, 문화체육시설 부지 등 시유지에 선도사업을 추진, 사업의 조기가시화에 따른 파급효과 기대. 
  •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 46217의 절반을 스타트업존으로 설정해 2017년부터 공사에 착수, 창업.지원시설 집중 공급
  • 인근 문화체육시설 부지 61720는 글로벌라이프존으로 국내 최초 아레나급(15천석~2만석) 복합문화공연시설을 건립해 문화.관광 인프라 공간이자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문화.경제 허브로 조성
  •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와 런던의 O2아레나가 도심의 기능을 부도심으로 분산시키고 지역활성화를 유도했던 것처럼 창동.상계 지역도 아레나급 복합문화공연시설을 통해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만든다는 게 서울시의 구상.
  • 2단계로 이전된 창동 차량기지 179578㎡에 2016년도에 설계비로 129억원을 투자하는 등 2019년까지 총 4037억원을 투자해 2019년 말까지 이전 완료 이전이 완료되면 코엑스 면적과 비슷한 18의 가용부지가 확보됨에 따라 중장기 전략에 기초한 융합캠퍼스존, 첨단산업존, 인큐베이팅존, 지원시설존으로 세분화해 글로벌비즈니스존으로 조성. 도봉면허시험장 부지 67420는 향후 차량기지와 통합개발을 추진해 중심업무 거점으로 조성.
  • 3단계는 나머지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 절반으로 KTX 노선연장과 관련한 복합환승센터 기능 도입을 위해 당분간 유보지로 확보. 하지만 장기간 토지의 효용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한시적으로 지역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붐업 사업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
  • 아울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적극 협력해 수서발 KTX노선을 창동~의정부까지 연장하고, 월계동~강남을 직결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더불어 중랑천 생태복원 및 공원화를 통해 강남.북을 연결하는 획기적인 교통망 개선할 계획.


이미, 차량기지 이전비용 4000억원을 투입차량기지를 남양주시로 이전키로 확정한 바 있고, 2015년 프로젝트 구상이 발표된 이후,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 이처럼 해외자원개발 및 4대강 같은 혈세낭비가 아니라, 미래먹거리 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박원순 시장이다. 


그가 만들어갈 새로운 대한민국의 청사진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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