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그는 어떤 사람인가? #국민권력시대 선구자

단국대 사학과 졸업

<역사문제연구소> 초대 이사장(31세) 

 

<전태일 평전>의 저자 고 조영래 변호사를 멘토로 삼아, 망원동 수해사건, 부천서 성고문 사건, 위안부 국제전범재판 검사로 활약, 국가보안법 연구 1.2.3 저술 등 대한민국 인권운동사에 한 획을 남긴 사람. 바로 박원순입니다.

 

<참여연대> 사무처장(8년) 시절, 2000년 총선연대 국회의원 낙천낙선운동, 부패방지법 제정,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소액주주운동 통한 경제개혁운동, 사법개혁운동, 작은권리찾기운동 등 한국시민운동의 새지평을 연 사람. 바로 박원순 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을 창립해 나눔과 기부문화의 새지평을 열고, <아름다운가게> 창립해 자원재활동운동의 확산을 뒷받침하고, <희망제작소>를 창립해 풀뿌리 민주주의로 독립된 민간싱크탱크 운동의 성공을 보여준 사람. 바로 박원순 입니다.

 

천만 서울시장(5년)으로 채무 7조6천억 절감, 복지예산 4조→8조 증액, 심야버스 도입, 혁신 국공립어린이집 1,000개 확충, 지하철9호선 재구조화로 3조2천억 절감 등 유능한 살림꾼이자, 예테보리 지속가능발전상(상금 1억2천) 수상, 가디언지가 세계 5대 혁신시장으로 선정보도, MICE 3위 달성 등 전세계가 인정하는 혁신의 대명사인 사람. 바로 박원순 입니다.

 

<메르스 사령관>으로 국민생명을 지켜내고, 박근혜 정부의 성과연봉제를 최일선에서 막아서고, 7,29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담대한 노동혁신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명예혁명 및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으로 평가되는 ‘박근혜 퇴진’ 광화문 촛불광장의 안전과 평화를 묵묵히 지켜준 사람. 바로 박원순 입니다. 

 

일평생을 우리나라 민주주의 가치와 공공성 확대를 위해 헌신해온 사람.

바로 박원순 입니다.

 

그는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50여권의 책을 저술하기도 했지요.

 

그의 삶, 그의 헌신, 그의 진정성,

그의 유능함을 응원합니다.

 

#국민권력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