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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 길찾기
흥사단이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특별시립 광진청소년수련관이 최신 트랜드 직업군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에 대해 심층학습하고 진로적 전망 등을 경험해보는 를 마련했습니다. 유명한 유투버인 '대도서관' 아시지요? 이미 유투버는 하나의 직업군으로 등장한지 오래입니다. 중국이나 동남아의 경우 '왕홍'이라 부르는 파워블로거들이 인터넷 상거래를 통해 수익을 거두고 있기도 합니다. 요컨데 이 분야의 성장가능성은 대단히 높다 할 것입니다. 이에 대범한TV 운영자인 게그맨 ‘김대범’, 중학생때부터 채널운영을 해오고 있는 파투TV의 ‘BJ파투’등의 강사도 모셨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더욱이 2박3일 일정의 1인 소요비용이 40만원 정도인데요.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민여론 수렴 없는, 언론악법 폐기하라 !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한나라당에 이어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한나라당 추천 위원들까지 국민과의 소통을 어쩌면 저렇게 두려워하는가. 겁이 나서 국민들의 직접적인 여론 수렴도 못하겠다는 저들을 보면서 분노를 넘어 연민을 느낀다. 지난 해 연말과 올해 초, 한나라당의 언론악법 추진에 국민적 저항이 계속되었고, 여야는 국민 여론을 수렴한 후 표결처리 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국민 여론 수렴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로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우리는 한나라당의 표결처리를 위한 들러리 기구라는 비판적 여론 속에서도 사회적 논의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진정으로 기대하였다. 그러나 미디어발전국민위는 첫 출발부터 순탄치 않았다. 회의 공개 여부를 놓고 한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