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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 길찾기
희망과대안의 편지 1. "정치연합은 가능합니다. " 지난 1월 12일 시민사회인사들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야 5당대표들과의 회의를 시작으로 그간 주장으로만 존재하던 정치연합은 본격적인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해가 바뀌면서 각 당의 대표와 유력인사들이 정책연대, 가치연합, 공동정부, 연립정부 등 구체적인 제안을 내놓고 있어 정치연합이라는 한국 민주주의의 새로운 실험은 본격적인 도정에 들어설 참입니다. 동시에 과연 정치연합이 가능할까라는 문제제기와 의구심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상대인 민주당에 대한 각 정치세력의 불신이 제기되고 있으며, 중재와 압력을 위해 노력중인 시민사회 진영이 특정 정당의 들러리가 아니냐는 문제제기마저 나온 바 있습니다. 연합논의의 초기단계에서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자신들의..
『희망과 대안』창립식에 초대합니다. 시민사회와 종교계 사회각계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여하는 희망과 대안이 10월 19일(월)부터 항해를 시작합니다. 희망과 대안은 ▴대안적 전망을 만들어 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정책 및 메시지 생산, ▴정치권과 시민사회, 시민사회내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역할, ▴지방선거를 계기로 한 민주주의의 균형 회복과 좋은 정치세력 형성에 기여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그 첫 시작을 알리는 [희망과 대안 창립식]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참석하시어, 시민사회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희망과 대안』창립식 계획 - o 일 시 : 2009년 10월 19일(월) 오후 3~5시 o 장 소 : 조계사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안국동) o 주요내용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