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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 길찾기
*지난 4월7일에 개최된 청주SBS(CJB) 토론회 기조발언 영상입니다. 존경하는 괴산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괴산군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남무현 입니다. 내고향 괴산에서 40년간 농사지어온 저는평생 농민을 위해 살아온 농민 운동가입니다. 230만평 괴산 자연드림파크 유치했고,정부로부터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농업경제 전문가입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농협을 만들었으며,일본에서도 견학오는 모범 농협이었습니다. 제가 괴산군수가 되면, 우리 괴산군을 생산, 가공, 관광을 복합한 ‘대한민국 농업 수도’로 만들겠습니다.이 일은 오직 기호1번 남무현만 할 수 있습니다. 괴산의 변화,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무현 후보의 선거사무소에는 정말 많은 지역 유권자들과 전국의 지인들이 찾아오고 있다. 공주에서 오신 한분은 남무현 후보가 강사로 나선 농민교육을 통해 연을 맺었는데, 지나가면서 들리셨다면서도 음료수를 한아름 사가지고 오셨다. 이런저런 연을 회상하시는 중에 60이 넘은 어르신이 눈물을 보이셔서, 주변에 있던 캠프요원들이 적잖이 놀란 적도 있다. 6번 이상의 여러 선거를 경험한 바 있는 필자의 눈으로도 정말 많이들 오신다.(포장이 절대 아님) 가히 살아온 삶이 어때했을지 상상이 된다. 며칠전에는 둘째 사위가 10여일간 휴가를 내고,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내려왔다. 주말에는 선거운동이 시작된 3개월여간 어김없이 아들과 며느리, 첫째딸, 둘째딸 및 사위들이 선거운동 현장을 함께 하고 있다고 한다. 선거사무소 ..
오늘, 충북 괴산군수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지역현안 갈등에 대한 의견 - A 후보 : 다락재에 있는 예전 막걸리공장 터를 군이 매입해서, 근본적으로 원천봉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 B 후보 : 면단위 투쟁위를 군단위로 확대해야 한다. 충북 환경단체와 연대도 모색해서 강력하게 투쟁해야 한다고 본다. - 남무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 선거운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다락재에 5번을 올랐다. 자연환경은 괴산의 생명이다. 이에 동식물폐기물처리장 문제는 괴산군의 운명이 걸린 문제로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 생각. 예전 막걸리공장을 군이 매입하는 것은 가능한데, 그 다음이 문제다.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50만명이 찾았다고 하는 산막이옛길과 불과 1.2km 떨어져 있더라. 이를 연결해 로 활용하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