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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 길찾기
'박원순 부친이 보국대 근무시, 군 위안부를 강제 징집했다'는 의혹은 일베와 박사모 등 수꼴들이 #유능한 혁신가인 박원순을 음해하기 위해, 중상모략한 대표적인 사례중 하나다. 한마디로 인간 쓰레기들이다. 본인이 왜 이렇게 분노하는지 살펴보자. 어디서 '보국대' 사진이라며 이상한 사진을 등장시켜 그 중 한사람 얼굴에 동그라미 쳐서, 그 인물이 박원순 부친이란다. 전혀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 100% 날조다. 총을 들고 있는 일본군 사진이 보국대(강제노역, 노동자) 사진인지도 확인키 어려우며, 그 사진 중에 1명이 박원순 부친이라는 것은 실소를 금할 수 없을 정도다. 그 사진은 박원순 부친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냥 어디 역사 사료에서 나온 사진일 뿐이다. 더욱이, 일제에 강제징집된 보국대가 군 위안부를 강..
1. 박원순 시장이 창립해 주도적으로 운영했던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 희망제작소가 당시 불법으로 거액의 기부금을 모집하고, 이를 횡령했다는 주장은 사실입니까? ⇒ 보수단체와 일베 등에서 이러한 주장이 제기되었으나(2011년 고소․고발), 2013년 2015년 검찰에서 모두 이 내려짐. 위 단체들은 합법적으로 기부금을 모금해 왔으며, 그 어떤 공익단체보다도 투명하게 재정을 운영하고 있고,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있음 2.참여연대가 기업을 협박하고, 아름다운재단이 기부금을 뜯어냈다는 주장은 사실입니까? ⇒ 이미 대법원 판결로 논란이 종결(판결기사 참조),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공익활동을 해온 참여연대와 아름다운재단을 비하하기 위한 꼼수, 박원순 시장은 아름다운재단을 창립해 우리나라에 나눔과 기부문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