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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 길찾기
민족의 선각자 도산 안창호 선생이 창립한 흥사단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립 광진청소년수련관이 SNS참여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2018년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봄이 열매를 맺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긴 산맥을 넘어가는 과정이라 할 것입니다. 긴 산맥을 넘어가는 여정에 청소년들의 역할은 지대할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과 내일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은 긴 산맥을 넘어가야 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많은 성원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내 기분 마치 평양~!! 페이스북이벤트를 개최합니다! event 1❤ 5행시 짓기 event 2❤ UCC 공모전 심사를 통해 상품권을 드립니다! ✔기간│10/13(토)~11/05(월) ✔발표│11/07(수) 예정 ✔경품│ ❤event 1. 5행시 짓기..
[ 9월 평양공동선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후 남북 당국간 긴밀한 대화와 소통, 다방면적 민간교류와 협력이 진행되고,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이 취해지는 등 훌륭한 성과들이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양 정상은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남북관계를 민족적 화해와 협력, 확고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 현재의 남북관계 발전을 통일로 이어갈 것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여망을 정책적으로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판문점선언을 철저히 이행하여 남북관계를 새로운 높은..
서울흥사단(대표 김다호)이 5개 분회 및 9개 수탁시설의 총역량을 모아가면서 정성스레 준비하고 있습니다.(장소사용의 여건상 행사시작 시간이 오후 4시로 변경되었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6월 23일(토) 오후4시(시간 변경됨)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역사, 평화의 시대, 가슴이 뛴다~ " 행사는 무대공연 10개팀, 대형걸개 퍼포먼스, 북한문화재 알리기,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사진전 및 명장면 '등신대 포토존' 운영 등 6개 전시마당 프로그램, 남북로봇축구대회, 평화통일 인형 및 팔찌 만들기, 통일목걸이 및 통일부채 만들기, 평화염원 글라이더체험, 통일퀴즈대회, 보틀에 평화문구 및 이미지 그리기, 평화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바람개비, 레고블록 등 16개 참여마당 프로그램이 진행..
오는 2018년 4월 27일 역사적인 이 개최됩니다. 부디 좋은 성과를 내오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광진청소년수련관 앞에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조금의 껄적한 마음이 없지 않으나, 한반도에 평화의 새물결이 오길 희망하는 마음이야, 모든 국민이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평화냐? vs 전쟁이냐? 이 물음앞에서는 단연코 평화이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20세기를 살아오면서 보편적으로 합의한 가치는 '휴머니즘'과 '평화'이기 때문입니다. 영화, 연극, 소설, 미술 등 모든 문학작품이 휴머니즘과 평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경험에 대한 성찰의 결론이 모두 그러하지요. 이번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연이어 개최될 북미정상회담에서 만족할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한반도는 전쟁의 참화로 끌려들어갈수도 있습니다. ..
유엔에서 대북제제 토론회를 열었다는 소식이다. 서맨사 파워 미국대사는 "2270호의 내용 가운데 북한에 대한 ▲'캐치올(catch all)' 수출통제 ▲화물검색 ▲금융거래 통제 ▲천연자원 수출금지등 4가지를 강조했다."고 한다. 벳쇼 고로(別所浩郞) 일본대사는 "북핵은 아시아의 국지적 문제가 아니고 이제 세계에 대한 위협이 됐다"며 "북핵을 억제하려면 몇몇 강대국이 아닌 모든 국가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한반도 평화, 민족의 운명을 다른 나라들에게 맡겨도 되는 것인가?전국민의 삶과 국토를 초토화시켜 버릴수 있는 전쟁을 상수로 고려할 수 없다면, 남북고위급회담이든 6자회담이든 북한과의 대화와 교류협력의 길 밖에 없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등 경제협력의 길은 '한반도 평화지수'를 ..
* 시간이 지난 소식이긴 하지만, 2008년 시민운동 흐름에서 하나의 획을 긋는 시작이지 않을까 싶어서 올립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평화'와 '통일', 시민평화포럼 창립 백낙청 등 각계 65명 참여. '피부에 와 닿는 평화', '보통사람을 위한 통일' 구현 2008년 10월 01일 (수) 20:27:29 고성진 기자 kolong81@tongilnews.com 시민참여형 평화.통일 운동을 지향하는 '시민평화포럼(공동대표 이석태.정현백.이용선)'이 첫 발을 내딛었다. 1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경운동 여성인권중앙지원센터 4층에서 각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및 활동가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평화포럼은 창립식을 갖고 "평화군축, 인권, 복지, 생태환경, 대안 에너지, 여성과 소수자 등 시민사회의 보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