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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 길찾기
인류가 직면한 미래의제의 대안을 구현하는 혁신가인글로벌 리더 박원순 시장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이클레이(ICLEI) 의장 (2015년~현재)아시아태평양지역 지방정부연합체(CityNet) 의장 (2013년~현재)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의장 (2014년~현재)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회(WeGO) 의장 (2010년 서울시가 창립주도) 2006년 막사이사이상 수상 (상금 5만 달러)2016년 예테보리 지속가능발전상 수상 (상금 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억5천만원)2015년 ‘서울시 여성안전정책’ UN공공행정상 대상 수상2014년 세계자연기금(WWF), 기후변화대응 행동 우수도시상 수상 ‘혁신 이끈 세계 5대 시장’ 선정 보도 _영국 가디언지 ‘경제민주화 시장’ 보도 _미국 포브스지 ‘세계 개성파 ..
* 미국의 대통령이, 어떻게 이런 연설을 한 나라의 국회에서 할 수 있나? 정말이지 '막장연설'이지 않나 싶지만, 기록을 위해 올려 놓습니다. 친애하는 정세균 의장님, 존경하는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이곳 국회 본회의장에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기회 그리고 미국 국민을 대표해서 대한민국 국민들께 연설할 수 있는 특별한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에 머무는 짧은 시간 동안 멜라니아와 나는 한국의 고전적이면서도 근대적인 모습에 경외감을 느꼈으며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젯밤 문 대통령님 내외는 청와대에서 있었던 멋진 연회에서 우리를 극진히 환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군사협력 증진과 공정성 및 호혜의 원칙하에 양국 간 통상 관계를 개선하는 부분에 있어 생산적인 ..
'경제DNA'(제가 만들어낸 작명) 를 키우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분야 생태계 육성 및 혁신의 필요성, 한국경제 미래비젼의 정의로운 방향성(=중소벤처기업이 한국경제의 중심으로 작동) 등을 접한 이후부터, 앞으로의 삶의 여정에서 하나의 맥락을 형성해 보고자 하지요. 그 일환으로 읽게 되었지만(현재는 반절 정도 읽음, 뒷 부분은 실전전략 내용인 듯), 사회변화 흐름에 대한 사회과학 공부를 하는 분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라는 판단입니다. 저는 공정무역, 우버, 에어비엔비 등 정도를 공유경제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은 이러한 단순했던 기초상식을 깨트리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대다수의 기업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에어비앤비, 우버, 아마존, 페이팔 등.....이 기업들의 공통점이 ..
눈으로 차이를 만든다 - 에이미 E. 허먼‘관찰의 힘’을 미술작품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잘 풀어낸 책입니다. 표현한다는 것, 의미없는 표현은 없다는 것의 백미가 미술작품이여서 일가요? 미국 FBI를 포함 경찰, 국무부, 법무부, 비밀경호국, 군인, 의사, 공무원, 월가 등 관찰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14년간 강의를 진행해왔던 내용들을 총정리해 일반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저서.관찰을 통해 지각을 한다는 것. 그 과정에서 편견과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노하우. 잘 본다는 것, 세세히 본다는 것, 객관적으로 본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네요. 관찰의 힘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 9.11부터 읽기 시작한 책이, 청소년지도사 자격시험으로 한동안 미뤄졌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제서야 마침표..
우리사회 쟁쟁한 분들이 참여, '광장을 넘어, 2018년 우리의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토론회(11.2)에 참관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 촛불광장의 열기 이후 정권교체 이후의 일련의 민주개혁 조치들, 진행중인 적폐청산, 국가에너지정책 전환 등의 일부 성과와, 국민안전 국가시스템 구축, 한반도평화 구현 등 촛불의 힘이 나라 전체로 뻗어나가지 못한 어려움 등 여러 상념들이 교차된다. 그간 촛불 이후의 과제로, 시민사회와 정치사회, 언론 등에서는 여러 제안들이 있어왔다. 이 제안들은 결국은 민주시민의 확장으로 수렴되는 것 같다. 민주시민의 확장=시민력=시민사회 활성화=공정언론의 역활 증대=민초를 위한 법제도 정비=민초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공권력 집행=민의가 반영되는 선거제도=21세기형 가버넌스 확산 등이 중요하..
'대안'이란 어휘는 여러 현상에 대한 분석과 판단을 전제로 합니다. '희망' 또한 현상에 대한 개선의지나 바람을 표현하긴 하지만, 보다 구체적이고 실사적인 요구사항, 즉 '바람'에 대한 어휘적 표현이 '대안'이라 할 것입니다. 대안은 사회학적 어휘로 정책이나 미래계획 등 미래가치 지향적입니다. 희망을 이야기하면, 또 반드시 뒤따르는 것이 바로 대안입니다. 대안이 있어야 희망도 완결된다 할 것입니다. 단순히 희망을 이야기하고 꿈 꾸어도 대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기 쉽상입니다. 가령, 농업농촌공동체 대한 '희망'을 꿈 꾼다고 했을 때, 무엇을, 어떻게, 누가, 어떤 방법으로 꿈을 실현시킬 것인지에 대한 탐구는 필연적이고, 바로 그러한 탐구가 형을 갖게 되면 우리는 '대안'이라고 부릅니다. '희망'..
존경하는 괴산군민 여러분농사꾼 출신 군수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남무현입니다. 저의 명예가 아닌청정 괴산의 발전과 변화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음해와 비방, 금품제공 등 네거티브에 저 남무현은 단 한자도 걸치지 않았습니다.과 통한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했습니다. 과열된 선거로 인한 생채기가 적지 않다고 염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때문에, 깨끗한 후보인 남무현이 군수가 되어야만군민화합을 이뤄낼 수 있다고 하십니다. 첫 단추인 군민화합이 되어야, 괴산의 발전과 도약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저 남무현은 선거후, 군민화합을 최우선으로 이뤄내겠습니다. 정권교체가 확실시되고 있고,더불어민주당이 선두에 있습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여당 소속이 됩니다.국가예산도 확 끓어오고..
*지난 4월7일에 개최된 청주SBS(CJB) 토론회 기조발언 영상입니다. 존경하는 괴산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괴산군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남무현 입니다. 내고향 괴산에서 40년간 농사지어온 저는평생 농민을 위해 살아온 농민 운동가입니다. 230만평 괴산 자연드림파크 유치했고,정부로부터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농업경제 전문가입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농협을 만들었으며,일본에서도 견학오는 모범 농협이었습니다. 제가 괴산군수가 되면, 우리 괴산군을 생산, 가공, 관광을 복합한 ‘대한민국 농업 수도’로 만들겠습니다.이 일은 오직 기호1번 남무현만 할 수 있습니다. 괴산의 변화,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4월 7일 청주sbs(CJB)에서 개최된 마무리발언 영상을 공유합니다. 더민주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도, 토론회에 나와서도, 선거정보문자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팩트를 왜곡하고 있다고 판단, 남무현 후보가 따끔하게 상황을 정리해 버렸네요. "2번 탈당한 전력" 당원모집 200명 vs 600명 성과. 당 공심위에서 무려 22점 차이(15점 이상이면 단수공천 규정)가 나 단수공천 된 것" 결론은, "전략공천이 아니라 당의 규정과 절차에 따른 단수공천"이라는 것이네요.
아래 링크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증평군수 선거 여론조사에서 무려 18%나 뒤졌던 더민주당 소속 홍성열 후보가 투표결과 1.08% 이겼다는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sj98511&logNo=60108486577 작년 총선에 나섰던 더민주당 이재한 후보의 경우도 여론조사와 실제 득표율과 20%가 넘는 상당한 차이가 났습니다. 농촌지역인 괴산군의 특성상(보수적인 성향이 강하고, 심중을 잘 들어내지 않는 충청도민들의 성격), 더민주당 후보의 경우에 그런 경향성이 더욱 높다고 합니다. 요컨대, 농촌지역의 경우 발표되는 여론조사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남무현 후보의 기세와 분위기, 월등하게 좋다는 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