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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 길찾기
친구이자 동지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참여연대 전 사무처장)이 생애 처음으로 책을 출간했다. 책이 출판되는 날, 바로 주문해서 읽었다. 한마디로 '역시 안진걸 답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자신의 삶의 흔적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삶의 미래에 대한 신념을 담았다. 고등2학년때 전교조가 결성되면서 중고등학교에 교사 대량해직이 몰아닥쳤다. 90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대중음악계를 강타하면서 N세대 담론이 사회의제화 되었다. 91년 10여명의 열사들이 분신으로 군부정권에 저항했다. 졸업을 앞둔 97년 IMF가 광풍으로 다가왔다. 이때부터 취업난이 일상화되었다. 40대중반 집갑은 천정부지로 올랐고, 사회양극화의 칼바람을 직접 대면하고 있는 세대.91학번, 백골단 쇠파이프에 맞아 숨진 강경대 열사(9..
법원(조의연 판사)이, 최순실에게 43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바친 팩트를 확인하고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구속영장 기각의 법적 논리는 터미니없다. 정의가 아니다. 삼성과 관련된 이런 형태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지속되어 왔다. '재벌공화국' '삼성공화국' 임이 다시금 확인된 것 아닌가? 양식있는 모든 국민들이 다 안다. 다시 싸움이 시작될 것 같다. 싸움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 할까? 찬찬히 복기해 보자. 삼성의 이건희-이재용 불법/편법 승계 범죄와 싸워온 시민단체와 리더가 있었음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다. 소액주주운동 통한 '23시간 주주총회'을 이끌어내는 등 집요하게 싸워온 이란 존재. 바로 박원순이 우리 국민들 옆에 있음이다. 여기서부터 다시금 시작해 볼 수 있지는 않을까? 박원순 외에는 삼성과..
한사람, 한사람의 꿈은,한사람, 또 한사람의 진실은,그리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힘은,반드시 승리한다는 상식을 새롭게 세울 것입니다. 분열이 아니라 통합을 이뤄낼 사람,내일을 만드는 사람, 민주주의 가치와 공공성 확대를 위해 일평생을 헌신해 온 사람. 그는, #민주연합함대의_길, #촛불공동정부 비전과 청사진으로, 국민을 위해 이기는 길을 걸어갈 사람입니다. 박원순, 그는대한민국의 상식을 우뚝 세울 사람입니다. #박원순 #일대기
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있는 노동자의 벗. 그 진실함이 일평생의 삶에 투영되어 있어, 미래도 그리할 거라는 신뢰가 가는 리더. 바로 박원순 입니다. '대한민국 노동정책'에 대한 비전과 청사진이 가장 선명하고, 해 온 성과가 명확한 지도자지요. 청년 인권변호사, 참여연대가 추진한 노동권 강화 시민운동, 서울시가 추진한 담대한 노동 혁신대책........ 이제, 노동자의 협상교섭력 강화를 전제한, 대기업, 중소기업의 두 바뀌에 , 노동(노조 조직률 30%확대, 성과연봉제 반대, 노동이사제 등)과 복지(한국형 기본소득제)의 2바퀴가 조화된 4륜 구동 경제체제인 '위코노믹스'를 주창하고 있지요. 이러한 박원순의 삶과 열정, 노동의 가치에 대한 신념과 철학, 국가 미래 노동정책에 대한 비전과 청사진이 잘 담긴 동..
단국대 사학과 졸업 초대 이사장(31세) 의 저자 고 조영래 변호사를 멘토로 삼아, 망원동 수해사건, 부천서 성고문 사건, 위안부 국제전범재판 검사로 활약, 국가보안법 연구 1.2.3 저술 등 대한민국 인권운동사에 한 획을 남긴 사람. 바로 박원순입니다. 사무처장(8년) 시절, 2000년 총선연대 국회의원 낙천낙선운동, 부패방지법 제정,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 소액주주운동 통한 경제개혁운동, 사법개혁운동, 작은권리찾기운동 등 한국시민운동의 새지평을 연 사람. 바로 박원순 입니다. 을 창립해 나눔과 기부문화의 새지평을 열고, 창립해 자원재활동운동의 확산을 뒷받침하고, 를 창립해 풀뿌리 민주주의로 독립된 민간싱크탱크 운동의 성공을 보여준 사람. 바로 박원순 입니다. 천만 서울시장(5년)으로 채무 7조6천억..
[천안함 사건 진실규명 및 국회 국정조사 요구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문] 참여연대의 안보리 서한 발송에 대한 마녀사냥식 탄압 중단과 천안함 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 참여연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에 천안함 사고에 대한 입장을 전달한 것을 두고 이명박 정부와 보수언론의 색깔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들은 6.2 지방선거에서 정부 여당의 일방적인 국정운영은 물론 충분한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천안함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태롭게 할 강경일변도의 대북정책을 강행하는 이명박 정부에 준엄한 평가를 내렸다. 그럼에도 정부는 민의를 거부하고 선거 시기 내린 미덥지 못한 천안함 관련 정책기조를 강행하고 있다. 정부가 스스로 밝힌 바, 예단하지 않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조사를 통해..